과학기술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과학기술부장관배 축구대회가 19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부터 과학의 달을 맞아 시작된 축구대회는 총 28개 기관이 참가해 지난 3월 5일부터 예선을 치러 8강 팀이 확정됐으며 19일 대덕에서 과기부 장관과 출연연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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