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IP(Internet Protocol) 키폰 솔루션인 ‘오피스서브(OfficeServ)’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피스서브는 IP시스템(모델명 iDCS500프리미엄)과 전용 단말기(모델명 ITP-5012L·사진)로 구성되며 음성데이터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서브는 기존 키폰 시스템을 IP 환경에 적합하게 발전시킨 것으로 전용 단말기는 디지털 단말기의 기능을 골고루 갖추었고 대형 LCD를 장착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이 회사는 앞으로 전국 5대 도시(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를 돌며 기업체·관공서·금융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피스서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측은 “오피스서브는 IP 환경에 적합하고 원격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운영비는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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