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집단상가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전자상가 위기대책 100인 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나진전자월드 지하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상거래학회 이경원 박사가 ‘전국 상가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 것을 비롯해 서울지역의 용산,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123전자타운과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상우회장과 상인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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