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난개발 방지를 위한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올해 발효되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토지적성평가 시행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평가의 정확성과 비용절감 등 효율적인 토지적성평가를 위해 GIS 등 IT를 활용한 표준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한국토지공사 직원들이 오는 7월까지 지자체 보급을 목표로 표준프로그램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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