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연면적 1만6000여평 규모의 ‘정보통신단말통합연구소‘를 건립하는 착공식을 가졌다.
구자홍 LG전자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동안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장은 강한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단말통합연구소는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키 위한 ‘핵심 심장’의 역할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구자홍 회장을 비롯,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 김쌍수 부회장, 정보통신 사업본부 김종은 사장, 기술총괄 CTO 백우현 사장, 전자기술원 이희국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통신 단말통합연구소는 현재 CDMA단말연구소, GSM단말연구소 및 차세대 단말연구소 등 서울과 안양 등지에 분산돼 있는 각 단말연구소를 한 곳으로 통합하게 된다. 오는 2004년말 완공예정인 통합연구소는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각종 첨단 실험실 및 지능형빌딩시스템(IBS) 기반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총 2300여명의 연구인력을 수용하게 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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