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진뱅크(대표 김인현 http://www.bnawld.com)는 항공기 추락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된 사람의 신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세포보관 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손목등 신체에 특수 시약(TE 버퍼)으로 처리한 스티커를 부착, 표피세포를 채취한 후 10년간 보관(셀스토리지버퍼)할 수 있기 때문에 재난으로 인해 시신이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을 경우 고객의 보관세포와 비교하면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이제까지 신체에서 세포를 얻는 방법으로 혈액·구강상피세포·모근·타액·정액 등을 채취한 후 분리된 세포의 급격한 변성을 막기 위해 초저온으로 급속 냉동·보관하는 등 비용과 관리에 어려움이 뒷따랐으나 자사는 이같은 단점을 개선했다고 진뱅크측은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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