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3일 지주회사 (주)LG 및 LG정도경영 태스크포스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구조조정본부의 해체를 계기로 이뤄진 이번 LG 인사에서 이병남 구조조정본부 인사팀장은 인사부문 부사장에, 김영찬 경영지원팀장과 정일재 LG경제연구원 부사장은 경영관리 부문 부사장에, 조석제 재무팀장은 재경부문 부사장에 각각 임명됐다.
지주회사와는 별도로 자회사 감사위원회의 활동지원과 주주 감시기능을 수행할 정도경영 태스크포스는 김태오 LG경영개발원 경영진단팀 부사장이 맡게 됐다. 정도경영 태스크포스는 각 계열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주)LG △부사장 이병남 김영찬 조석제 정일재 △변호사 김상헌 △상무 정도현 인유성 성기섭
◆LG정도경영TFT△부사장 김태오 △상무 박재유 김광중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