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최문기 http://www.hitel.net)는 별도 메모리 추가없이 인터넷 가상공간을 저장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스크 서비스를 PDA분야까지 확대한다.
KTH는 이달부터 인터넷 가상공간을 PDA 저장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PDA용 네스팟 아이디스크(http://idisk.hitel.net)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PDA에서도 PC에서와 동일한 이용방법으로 아이디스크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PDA에서 저장 또는 공유한 파일을 일반 PC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평균 1∼2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해 경쟁사의 서비스와 차별화된다는 것이 KTH의 설명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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