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휴대폰 카메라로 바코드를 인식해 무선인터넷에 곧바로 연결해주는 ‘핫코드’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문·잡지·옥외광고·카탈로그 등에 입력된 ‘인터코드(바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자동으로 무선인터넷 콘텐츠에 연결하는 것으로 벤처기업인 아이콘랩(대표 이재준)과 공동개발했다.
KTF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께부터 일간지, 스포츠지, 영화·패션 잡지 등 30여종의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관련 매체를 대폭 늘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서비스는 △콘텐츠 실시간 전송서비스 △모바일 쇼핑 서비스 △모바일 예매 서비스 등이다.
핫코드 서비스 이용요금은 없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료만 부과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한 휴대폰 KTFT-X3300은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내놓는 모든 카메라 단말기에 핫코드 기능을 장착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도 KTF 핫코드와 유사한 네이트코드(가칭) 서비스를 5월 중 시작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은 끝났으며 특허 관련 법무검토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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