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기우)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위해 2003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TRITAS)으로 동명정보대학교·동의공업대학·울산과학대학 등 부산·울산지역 9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사업은 생산현장의 다양한 애로기술을 해결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산업현장 경험을 통한 대학생 취업기회 확대 등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업으로 지도비용의 7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업체에서 30%를 부담하며,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오는 28일까지 기술지도대학으로 선정된 9개 대학 및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 지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1)601-513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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