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편의제공과 신용보증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지역보증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신보의 지역보증상담센터는 영업점과 원거리에 소재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설치되며 팀장 이상 직원이 보증상담, 신청서류 교부·접수, 신용보증서 발급 등 일련의 신용보증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조치로 그간 지리적·시간적으로 불편을 겪던 지역 중소기업들의 신용보증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설치대상 지역은 김포·구리·하남·오산·화성·포천 등 경기도 6개, 부산 녹산공단·거제·통영 등 영남 5개, 군산·정읍 등 호남 2개, 동해 등 강원 1개소로 전국 14개 지역이다.
기술신보 관계자는 “이번 상담센터의 설치장소는 대상지역 주요 관공서, 상공회의소, 금융기관 등으로 고객방문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이들 기관의 기존 시설을 이용함에 따른 별도의 부대비용과 인원충원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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