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계열 SI회사인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와 한국IBM는 20일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맺고 솔루션 공급 및 SI프로젝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IDT의 박근식 사장과 한국IBM의 이동윤 부사장(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아시아나IDT는 금호그룹 관계사에 대한 솔루션 개발·공급과 SI프로젝트에 한국IBM의 제품을 활용하고, 한국IBM은 아시아나IDT에 각종 솔루션과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아시아나IDT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핵심 솔루션 분야에서 다른 업체들과도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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