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김재기)는 오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15명의 학생들을 미국 아칸소주립대로 파견해 정보기술(IT)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최근 출국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해외 우수 IT교육기관 파견·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순천대학은 IT연수생들이 아칸소주립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하고 국제공인 IT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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