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조선왕조실록 한문본에 접근할 수 있는 CD롬<사진>이 출간된다.
전자출판·문화미디어솔루션업체인 서울시스템(대표 최종표 http://www.ssc.co.kr)은 지난 95년 조선왕조실록 국역본의 CD롬을 출간한데 이어 한문본을 표점·교감해 디지털화한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표점·교감 조선왕조실록 CD-ROM’은 한문본에 대해 쉼표·마침표·인용부호 등 18종의 문장부호와 기호를 사용(표점)해 쉽게 읽을 수 있고 원전의 오류를 수정(교감)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원문(한문)에 충실한 자료복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스템은 국사편찬위원회와 함께 지난 95년부터 조선왕조실록의 표점·교감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해왔으며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간행발표회를 갖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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