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방송이 신세대를 주 타깃으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게임전문채널의 성공을 모바일로 재현할 경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기존 게임채널 사업자는 물론 모바일게임 전문방송만을 목표로 하는 사업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KTF를 통해 게임방송 송출을 시작한 온게임넷 직원들이 실시간 모바일게임방송을 시연하고 있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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