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량 한국광고학회장(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오창선 가톨릭대학교 총장은 12일 오후 4시 성심교정 창업보육센터 앞 마당에서 창업보육센터 축성 및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2월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10개의 보육실 및 회의실, 시스템실, 창업상담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 6개 입주업체가 확정됐으며, 4개 입주업체에 대한 심사가 진행중이다.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http://www.cubi.or.kr)는 입주업체들에게 사업장 제공, 경영 실무 컨설팅, 대내외적 인프라 지원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창업육성 사업의 한국형 모델을 정립하고 경인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이한택 주교와 원혜영 부천시장, 허범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김문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직원으로 근무 중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김석철 선임연구원(43)이 미국 마르퀴즈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후즈후인더월드의 2003년 7월판에 등재된다.
김 연구원은 안전기술원에서 원전사고에서 운전원의 대응능력평가 방법론 개발에 대한 연구 및 IAEA에서의 연구용 원자로 안전성평가, 원자력 시설의 대테러 안전성 평가 업무 등을 수행해 왔다.
한양대 원자력공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나온 김 연구원은 87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원자로안전해석분야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99년부터 IAEA 원자력시설 안전국의 원자로 사고방지담당관(P4)으로 채용됐다.
한편 후즈후인더월드 2003년판에는 정치, 사회, 과학분야에서 세계를 빛낼 215개국 5만여명의 인물에 대한 프로필과 활동상황이 등재될 예정이며 한국인은 현재까지 500여명의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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