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에 개봉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책으로 미리 접할 수 있게 됐다.
이 작품의 제작사인 마고21(대표 이정호)은 오세암의 개봉에 앞서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한 만화책 ‘만화로 보는 오세암’, 동화책 ‘오세암 애니동화’, 필름북 ‘오세암 필름 코믹스’를 각각 이달과 다음달에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만화책 ‘만화로 보는 오세암’은 만화가 유병윤씨가 영화 원작을 기반으로 다시 그린 것으로 이달 24일 출간 예정. ‘오세암 애니동화’는 영화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화책이며 ‘오세암 필름 코믹스’는 영화 영상 이미지를 캡처한 필름북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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