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최근 해킹 및 컴퓨터 바이러스 등 중소기업 피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정보화지원단을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전문가간의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또 정보화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겸비한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현재 32명에서 55명으로 확대, 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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