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교육부총리를 제외한 ‘참여정부’ 초대 내각 구성을 마무리함에 따라 다음달 4일께 각 부처 차관과 외청장 등에 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2·27 조각에서 ‘개혁 장관-안정 차관’이라는 기조아래 개혁 지향적 장관들을 많이 기용한 만큼 차관급 인사에서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각 부처 내부 인사들을 대거 승진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보좌관은 이와 관련, “초대 내각이 출범한 만큼 차관급 인사도 너무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유력 후보들의 기초자료를 수집, 검증·분석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른 고위 관계자는 “‘2·27’ 조각이 끝났지만 3월 초 연휴 등을 감안할 때 차관급 인사는 다음달 4일께가 될 것”이라며 “인사보좌관이 신임장관들과 상의한 뒤 국무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 복수후보를 선정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메모리 반도체 3사, 'HBM4 수율' 경쟁 점화…하반기 수익 판가름
-
2
단독李 대통령 방미 서밋에 플리토·라이너 등 AI기업 동행
-
3
'베라 루빈' 공급 개시…이재용·최태원·정의선·이해진, 美서 젠슨 황 회동
-
4
구글, '제미나이3.6 플래시' 등 경량 AI 모델 3종 출시
-
5
삼성 AI 반도체 프로젝트 이끌던 '우동혁' 수석부사장 퇴사
-
6
'모두의 AI' 국산 모델이 원칙·외산은 필요 최소로…10개 컨소 참여 전망
-
7
삼현, 로봇 액추에이터 양산 속도 낸다…이르면 내년 1분기 양산
-
8
지그재그, 여름 인기 상품 최대 89% 할인 '서머 시즌오프' 실시
-
9
이통 3사, AI 안경 '레이밴 메타' 출시…차세대 디바이스 선점 경쟁
-
10
볼보,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 출시…7294만원부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