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석종훈 외 111명에게 28만6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을 통해 교부하며 행사기간은 2005년 3월 15일부터 2010년 3월 14일까지다.
다음은 또 임원 외 24명에 부여했던 15만175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취소했다. 취소이유는 해당 직원들의 퇴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의 전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물량은 현재 254명, 189만6850주다.
<김승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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