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슨트테크놀러지스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리샤 루소를 회장으로 임명했다. 루소는 앞으로 CEO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장을 맡게 되며 헨리 샤흐트 회장은 루슨트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루소는 지난 96년 AT&T가 통신사업부를 루슨트라는 이름으로 분리·독립시킬 때까지 19년 동안 이 회사 통신사업부를 이끈 통신전문가로 최근 필름 회사 코닥에 잠시 몸담았다가 지난해 초 루슨트 CEO로 복귀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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