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http://www.bugsmusic.co.kr)에서는 21일부터 중국음악 및 중국음악정보를 제공한다.
벅스뮤직에서 제공하는 중국음악은 신곡 위주로 구성되며, 한국가요를 중국어로 리메이크한 번안곡도 동시에 서비스된다. 특히 중국어 가사와 번역 가사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또다른 재미가 제공한다. 이외 중국음악차트·뮤직비디오·영화음악·음악뉴스·검색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벅스의 박성훈 사장은 “국에서도 중국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네티즌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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