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8일 이계안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에 총 800석 규모의 CRM센터를 개통했다.
현대카드가 18일 부천 고객관계관리(CRM)센터를 개통하고, ‘고객문의 통화 성공률 100%’에 도전한다.
서울 논현동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개소한 부천 CRM센터는 총 800석 규모로, 서비스 상담과 문의응답 등 고객응대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현대카드는 다음달 확대 구축 예정인 컴퓨터통신통합(CTI) 시스템과 연계, 향후 고객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일대일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현대카드는 부천 CRM센터를 통해 하루 12만여통의 고객전화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한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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