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이화여대(총장 신인령)의 서버 및 스토리지 통합(consolid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원 분배 및 활용도를 높이고 안정성 및 확장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썬 파이어 15K’ 서버가 통합서버로, 2대의 ‘썬 파이어 V880’이 웹서버로, ‘썬 스토리지 9980’이 통합 SAN 스토리지로 각각 사용되며 3월 말 이전에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천부영 전무는 “이번 통합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국썬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유지해온 교육시장에 대한 영업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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