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월의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제품으로 일반SW부문에 제오스페이스의 ‘데스크플러스’, 멀티미디어SW부문에 컴프로자드의 ‘체틱스’를 각각 선정했다.
‘데스크플러스’는 조직내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협업기반의 유무선 통합 웹그룹웨어 솔루션으로 KMS·ERP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과의 상호인증을 통한 시스템 통합이 쉽다. 또 PC는 물론 휴대폰·PDA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이동사무실을 구현하며 영상회의·인터넷전화 등 음성통신 지원을 통해 기업의 통신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틱스’는 체스판 또는 장기판과 유사한 대전필드에서 다양한 캐릭터(유닛)를 활용해 전략전술을 겨루는 온라인 보드게임이다. 특히 기존의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오프라인상의 규칙들을 네트워크에 맞게 재조정할 수 있으며 아이템과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효과가 돋보인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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