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내 정수기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웅진코웨이(사장 문무경)와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을지로 내외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웅진코웨이개발 관계자는 “회사 외형의 성장으로 인원이 늘었고 조직개편에 따라 각 부서간에 더욱 유기적 관계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6번지 내외빌딩으로, 웅진코웨이와 웅진코웨이개발이 각각 6∼7층, 8∼10층을 사용한다.
문의 (02)2172-1571∼9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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