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로 ‘파리 국제 란제리 컬렉션’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디자이너 ‘수잔나 리(본명 이수경)’가 LG홈쇼핑을 통한 첫 방송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LG홈쇼핑(대표 최영재)은 지난 12일 ‘수잔나 리 특별전’ 방송에서 파리쇼에 출품됐던 브라팬티 4종을 포함해 모두 10종 세트를 선보여 모두 5억원의 주문액을 기록, 분당 1000만원어치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르메이유 파리쇼 진출기념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은 올림픽대표팀의 축구 중계 방송시간과 맞물린 데다 짧은 방송시간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하지는 못했지만 예상을 깨고 란제리 방송 중 가장 높은 주문액을 올렸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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