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인터넷대란 이후 보안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해킹 등 외부침입에 대해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안콘퍼런스가 12일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최한 이날 콘퍼런스에는 300여명의 IT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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