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신용카드·통장·인터넷 등 개인의 비밀정보를 암호화해 하나의 폴더로 관리할 수 있는 컬러단말기(모델명 LG-SD1600L)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휴대폰은 비밀정보를 담은 폴더를 열려면 반드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이 휴대폰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다.
이 제품은 또 세련된 라운드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휴대폰 외부창에 거울 재질의 첨단소재를 적용한 거울 기능을 강조했다. 또 고화질의 6만5000 컬러 TFT LCD를 통해 생생한 3D 동영상 배경화면을 표현하며 외부창은 유기EL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무선적외선 송수신(IrDA) 기능을 내장해 휴대폰끼리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40화음 벨소리, 스테레오 사운드 이어폰, 컬러 사운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