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경제2분과는 11일 전경련이 새 정부에 제의한 민관합동위원회 공동구성과 관련해 “재계와 공식적인 채널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2분과 김대환 간사는 이날 “민관합동위원회는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과 같이 주제와 범위를 특정하지 않고 산업경쟁력 전반에 걸친 이슈와 현안을 협의해야 한다”며 “그간 밀실에서 이뤄진 타협, 흥정이 아닌 대통령과 재계가 공개적인 형태로 정례 만남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2007년까지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한 민관합동 ‘국민소득 2만달러 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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