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2005년까지 농가 PC 보급률을 50%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각 시·군, 농협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농촌 사랑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출향인사 등을 통한 1지자체 1민간업체 자매결연 맺기 운동을 벌이고 각 시·군에 전담부서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기증받은 PC를 각 지역 정보화 선도자, 정보화교육 이수 농업인, 농업인 정보화교육장, 작목반, 마을회관 등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또 중고PC는 컴퓨터 AS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수리한 뒤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펜티엄급 이상 수준으로 기능을 향상시켜 기증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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