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약보합 속에 4일째 하락했다. 10일 거래소시장은 지난 주말보다 0.23포인트(0.03%) 하락한 577.25로 마감됐다. 국내 경제 불안감과 미국증시 약세 영향으로 4.39포인트 내린 573.09로 출발했으나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55억원 매도우위로 나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으며 개인도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 77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774억원)에 힘입어 82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내린 종목은 458개(하한가 2개)로 오른 종목 291개(상한가 12개)보다 훨씬 많았고 82개는 보합이었다. 거래량은 4억5000만주, 거래대금은 1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4일 연속 하락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10일 코스닥시장은 약세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0.51포인트(1.18%) 떨어진 42.2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한때 42.17까지 떨어지면서 종전 장중 최저지수 42.47(1월 29일)과 마감지수 기준 최저치 42.52(1월 29일)를 모두 갈아치웠다. 전주말 나스닥이 1300선이 무너지며 약세를 보인 데 영향을 받은 외국인들은 이틀째 순매도세를 유지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억원, 1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0개 등 22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5개를 포함한 52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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