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국적 네트워크장비 공급업체인 코사인커뮤니케이션스는 최근 한국지사를 아태지역 본사로 승격시켰다.
코사인코리아(대표 오형준)는 지난해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본사로부터 아태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헤드쿼터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형준 한국지사 사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호주와 홍콩지사의 영업을 총괄하게 되며 지사확장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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