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덴시(대표 히로가츠 나카지마 http://www.kodenshi.com)는 국내 최초로 COB형 풀컬러 LDM(LED Dot Module)을 개발, 이달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LDM이 빨강·녹색·노란의 3가지 색에 그쳤던 것과 달리 인간의 시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색 등 7가지색을 비롯해 총 1700만 컬러의 미세한 색을 표현하는 고기능 제품이다. 또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해상도 제어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월 1000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2000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김혁 이사는 “기존 256만 화소 LDM보다 7배 정도 비싸지만 외산 제품보다 30∼40% 저렴해 수입 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향후 제조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 외산 제품과의 가격차를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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