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kr)의 15인치 LCD모니터인 Q15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살려 ‘슬림 앤드 심플’을 기본 디자인으로 채택하였다. 또 모니터를 접어서 운반할 수 있도록 듀얼힌지(Dual Hinge) 구조를 채택, 다양한 형태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제품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모니터 하단의 사용자 조정 버튼 및 OSD(On Screen Display) 버튼 부분은 물결 모양처럼 부드럽게 처리가 되어 안정감을 준다. 사용자 조정 버튼 부분보다 디스플레이 부분이 5㎜ 이상 돋아 나와서 디스플레이가 시각적으로 사용자의 시각에 강조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양측면의 베젤 폭이 기존 모니터에 비해 줄어들어 화면이 상대적으로 넓게 보이며, 스탠드가 부착되어 있는 상태로 벽걸이형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또한, 모니터의 높낮이와 거리 조정이 간편하게 되어 있어 편리하며 사용 할 수 있다. Q15는 부가기능으로 2포트의 USB 허브를 제공한다.
고급 LCD패널을 사용, 밝기 250cd/m2, 명암비율 250대1으로 1620만 화소의 색상과 아날로그 화면 모드를 모두 지원하고 편리한 디지털 OSD 버튼이 부착되어 있다. 이외에 1024×768 @ 60㎐의 권장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프랑스의 유력 잡지인 PC매거진의 최우수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변영갑 연구소장
“15인치 TFT LCD 모니터 Q15는 지난해 출시된 세계 최소형 CRT모니터인 Q770의 컨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Q시리즈는 기존모델에 비해 3S(공간 절약 Space Saving, 소비전력 절감 Power Saving, 물류비 절감 Logistics Saving)를 구현함으로써 타 제품과의 차별화도 시도했습니다.”
변영갑 연구소장은 이러한 Q시리즈의 특징을 TFT LCD에 적용한 제품이 바로 Q15라고 소개한다. 그는 Q15의 설계 컨셉트를 모니터 좌우 베젤의 폭을 축소하여 화면을 보다 넓게 지원하도록 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살린 슬림 앤드 심플에 기초했다고 설명한다.
Q15는 15인치 LCD 주력 수출 제품으로 월 1만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으로 이러한 기획의도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자신하는 변 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슬림형 LCD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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