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오는 17일 대전 레전트호텔에서 ‘유비쿼터스 코리아(u-Korea) 포럼 출범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ETRI는 지난 97년부터 물리국토와 전자국토 개발·연구를 필두로 u코리아 구상을 진행해왔으며 전자신문은 지난 3월부터 7개월 동안 ‘21세기 아젠다-u코리아비전’시리즈로 그 결과를 소개해 산학연관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전자공간을 형성한 사이버코리아와 물리공간을 보완하는 e코리아사업에 이어 물리국토와 전자국토를 연계하는 u코리아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응, 내년도 u코리아 포럼 출범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통신 및 가전업체와 연구소 등 각계 유비쿼터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유비쿼터스 혁명과 IT △IPv6 신패러다임 및 표준화 전략 △u-Biz모델 및 시장 활성화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할 예정입니다. 유비쿼터스 기술혁명과 u코리아 구상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u코리아포럼 출범을 위한 워크숍
△일시:12월 17일(화) 13:00∼18:20
△장소:레전드호텔(유성) 3층 금강홀
△주최:전자신문사, ETRI 정보화기술연구소
△주관: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참가문의: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02)580-0631 홈페이지 http://www.kait.or.kr
△발표내용
-Session Ⅰ(좌장:박기식 센터장)
·유비쿼터스 혁명과 IT의 전개방향(오길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발전구도(조영환)
·유비쿼터스 IT 인프라 구축(문병주)
-Session Ⅱ(좌장:하원규 센터장)
·유비쿼터스 관련 주요 프로젝트 소개(김완석)
·유비쿼터스 우체국 비전과 구축방안(이용준)
·IPv6 신패러다임 및 표준화 전략(박기식)
-Session Ⅲ(좌장:오길환 부장)
·u-Biz모델 및 시장 활성화 방안(SK 텔레콤 신용식 과장)
·유비쿼터스 산업 활성화 방안(삼성전자 양홍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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