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업체인 씨앤엠테크놀로지(대표 김무엽 http://www.cnmtech.com)는 8일 풀무원과 밀리오레의 CRM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4개월간 풀무원에 영업자동화(SFA:Sales Forces Automation)솔루션인 ‘CNM-세일즈’를 공급하고 6개월간 밀리오레에 캠페인·서비스 모듈을 중심으로 하는 CRM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식음료업체인 풀무원은 SFA솔루션을 통해 기존에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자산화함으로써 전략적이고 통합된 영업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형 의류유통사인 밀리오레는 CRM을 통해 캠페인 및 서비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고객과 효율적으로 접촉함으로써 마케팅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씨앤엠테크놀로지는 풀무원과 밀리오레의 CRM프로젝트를 계기로 제조·유통분야에 대한 영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