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make the necessary changes
필요한 수정을 해 주십시오
외국 기업과 거래 관계에 있는 부서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 영어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혹은 영어로 e메일을 써야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물론 어느 정도 영어에 익숙한 경우에는 의사 소통을 하는 데 커다란 문제가 없지만 문서화하는 경우에는 다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 쓰기(writing)가 유난히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원어민(native speaker)에게 교정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수정을 요구하는 경우 오늘 소개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교정보다’라는 표현으로는 ‘proofread’를 많이 쓴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A : Did you have a chance to look at my report?
B : Yes, I did. It was very well done, but….
A : But what?
B: Well, I made some notes throughout and will give it back to you at noon, so you can make the necessary changes.
A : Ok. Thanks for getting back to me so quickly.
B : No problem.
A : 제가 낸 보고서 보셨나요?
B : 예, 보았습니다. 아주 잘 정리되었던데요, 그런데….
A : 그런데 뭐죠?
B : 음, 전체적으로 약간의 메모를 했는데 점심에 건네드릴게요, 그러면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을 거예요.
A : 알았습니다. 이렇게 빨리 알려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B : 뭘요.
제공 및 음성파일:외대닷컴 어학원
http://www.oedae.com (02)227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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