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플라스틱 운전석 모듈 개발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가 27일 자동차의 연비절감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플라스틱 운전석 모듈부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미국 GE플라스틱사와 공동개발한 이 모듈은 운전석 모듈 안에 장착되는 철재구조물과 공조부품을 플라스틱 재질로 일체화한 것으로 현재 미국 C&A사(구 텍스트론)에서만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체로키 차종에 적용하고 있는 첨단 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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