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패턴인식 벤처기업 한국인식기술(대표 마천 http://www.hiart.com)은 하나의 서버를 이용해 다수의 컴퓨터를 제어하고 유해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의 접속을 효율적으로 막아주는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인 ‘Hi-LanGuar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학교 교사와 학원 강사 등이 네트워크상에서 학생들의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실태 등을 검색 및 통제·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실시간으로 컴퓨터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능을 부여, 교사와 학생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 제한된 시간에 허용된 프로그램만을 사용토록 함으로써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유해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접속과 설치를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많은 컴퓨터를 한 번에 제어하는 전원설정 기능과 사용자별 사용내역 확인기능 등을 갖췄다.
마천 사장은 “이 제품을 활용할 경우 학생들은 건전한 컴퓨터 학습습관을 기르고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능률과 집중력을 높여 실습과 교육에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471-188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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