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 우수 실천기업을 뽑아 포상하는 ‘정보보호대상(ISA:Information Security Award)’에 50여개 업체가 응모했다.
정통부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조휘갑)을 통해 인터넷사업 및 금융·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기타 일반기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정보보호대상’을 공모한 결과 국내 50여개의 업체가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통부와 KISA는 이에 따라 2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초 서류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중순까지 현장 및 원격심사를 마치고 다음달 27일께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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