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대표 고홍식 http://www.samsungchem.com)이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시범가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경영에 나섰다.
삼성종합화학은 내년 1월 ERP 본격 가동에 앞서 최근 일부 업무에 국한해 기존 시스템과 신시스템을 병행해 가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테스트를 거치는 등 최종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ERP는 그룹의 5대 e비즈니스 전략 중 초기단계 실행을 위한 것으로 내년초 가동에 이어 6개월간 안정화작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종합화학측은 “내년에 ERP로 내부통합이 이뤄지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내외부간 협력체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상반기 중 공급망관리(SCM) 프로젝트의 검토를 마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SCM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반기부터 디지털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식경영(KM) 도입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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