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한국밴통신(대표 이근후 http://www.koreavan.com)은 25일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대표 손성은 http://www4.megastudy.net)의 인터넷통신통합(ITI)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국밴통신이 구축하는 ITI 콜센터 솔루션 ‘심포니2000’은 음성데이터통합(VoIP)기술과 CTI솔루션을 접목시킨 것으로 일반 전화상담은 물론 웹상에서 상담원과의 대화가 가능하다.
특히 ‘심포니2000’은 웹투폰 기능은 물론 고객과 상담원이 웹페이지를 공유하는 에스코티드 브라우징 기능, 사용자 마우스포인터의 위치를 상대방의 브라우저상에 보여주는 텔레포인터 기능 등을 장착해 웹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젊은층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국밴통신은 한국신용정보에 120석 규모의 CTI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용정보 콜센터는 체납관리라는 목적으로 구성된 인아웃바운드 통합 CTI 콜센터로 DM(Direct-Mail) 발송업무와 텔레마케팅업무를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2
中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충격파… 美 “AI의 스푸트니크”
-
3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4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
5
실리콘밸리서 '대중 봉쇄에도 中 AI, 美 맹추격' 평가 나와
-
6
中 저비용 AI '딥시크' 부상에 AI 업계 파장…'과장 마케팅' 주의 지적도
-
7
챗GPT부터 에이전트까지…오픈AI, 서비스 다각화
-
8
“중국 딥시크 AI 모델, 미국 최고 모델보다 앞서거나 동등”
-
9
영국 반독점기관 “AWS·MS,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 최대 80%…공정경쟁 해쳐”
-
10
MS, 4분기 매출 전년동기 比 10%↑…클라우드 기대치 밑돌자 주가는 하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