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철 충북대 의과대학 부교수(44)가 한국과학재단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부교수는 위암의 근본적인 발병 원인이 유전자인 ‘RUNX3’의 기능 상실에 있음을 구명, 국제 학회지인 셀 및 네이처지에 연속게재되는 등 위암 치료제 개발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시상식은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김정덕 과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1시 30분 과학기술부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