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오길록 http://www.etri.re.kr)은 연구원 재직 시 공로가 컸던 양승택 전 원장(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7연구동을 ‘양승택관’으로 지정, 명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양승택관’으로 명명된 제7연구동은 양 전 원장이 ETRI 원장 재직 시 건축비 320억원 전액을 KT에서 지원받아 지난 98년 완공한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실험실·연구실·대강당·국제회의실·도서정보실 등이 갖춰진 인텔리전트빌딩이다.
ETRI는 지난해부터 연구원 동문들과 직원들의 여론을 수렴, 경상현 전 소장과 양승택 전 원장을 ‘자랑스런 ETRI인’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9월 제3연구동을 ‘경상현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오길록 원장은 “이공계 출신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공계 기피현상을 보이는 최근의 세태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훌륭한 선배 연구원들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