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가 싱가포르에 키오스크(무인판매기)를 설치, PC판매 확대에 나선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인터넷과 전화 등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는 직접판매로 성장해온 델은 여러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를 선택, 키오스크를 통한 PC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들어 HP를 제치고 세계 PC시장 정상에 오른 델은 연초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키오스크를 통한 판매를 개시했는데, 반응이 괜찮아 점차 이를 늘리고 있다.
델의 마케팅 이사인 델 포조는 “키오스크는 우리의 현 판매망을 보충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며 “싱가포르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선텍시티에 키오스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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