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정순)은 연구장비 공동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장비정보망(http://www.keol.net)의 만족도 및 수요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기초연이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연구장비정보망 이용자 1895명 가운데 인터넷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한 64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장비 정보망 만족도 및 수요조사 결과 35.8%인 256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정보의 양이 적거나 최신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응답자는 64명(10%)으로 나타나 연구장비 전문정보를 확충하는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DB이용도는 교육·훈련, 만족도는 업체 정보, 수요도는 분석기법에 대해 이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안기 정보관리팀장은 “국내 수요자들은 연구개발 공동이용시설의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안내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며 “앞으로 연구장비 DB를 확충하고 사용자 중심의 정보 및 서비스 체계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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