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가 정부 부처 중에서는 처음으로 농림부가 최근 구축한 지식관리시스템(KMS)에 윈도2000데이터센터서버를 비롯한 데이터센터급 서버를 기본 플랫폼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MS는 이번 농림부 지식관리시스템에 윈도2000데이터센터서버를 기본으로 DB 관리 및 분석을 위한 SQL2000서버, 메시징 및 협업 솔루션을 위한 익스체인지서버2000, 자원관리 솔루션 MOM(Microsoft Operations Manager) 등 총 12대의 서버를 구축했다.
MS는 또 농림부와 1년간 기술서비스 계약을 맺고 농림부 산하 조직의 모든 사용자 레벨에 적합한 인증과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액티브디렉터리, 사용자 및 관리자가 KMS내의 콘텐츠를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스스로 선택해 맞춤화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대시보드 등 다양한 툴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계로 진행되는 농림부 KMS 구축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1단계 내부 시스템 통합과 2단계의 소속기관 통합을 마친 상태이며 올해말까지 농업관련 140여개 홈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 검색, 취합 서비스 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MS는 이번 농림부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그동안 취약했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영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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