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제품소개-JVC코리아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는 지난해 출시한 ‘TH-A9’의 후속 모델로 인테리어형 홈시어터 시스템(모델명 TH-V70)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VC는 특히 DVD플레이어에 5개의 새틀라이트 스피커와 고성능 서브우퍼 스피커를 갖춘 홈시어터 시스템(TH-A9)과 이 제품을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직방향, 수평방향, 벽걸이형으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실내면적과 분위기에 맞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편의를 위해 모터 구동형 슬라이딩 패널을 채택했기 때문에 전면 패널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카오디오에서 주로 사용하는 슬롯인(slot in) 방식을 채택, CD를 가늘고 긴 홈에 밀어넣기만 하면 되도록 설계돼 사용상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돌비 프로로직Ⅱ’ 디코더를 내장해 5.1채널로 입력된 DVD타이틀뿐만 아니라 기존의 TV나 음악용 CD의 스테레오, 돌비 서라운드 소스를 5.1채널로 변환시켜 재생할 수 있으며 웅장하고 생생한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DVD, CD, CDR, CDRW, VCD뿐만 아니라 MP3의 재생까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디지털TV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레시브 스캔방식을 채택해 보다 선명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90만원대.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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