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콘텐츠관리(ECM) 전문업체인 한국파일네트(대표 박종권)는 4일 삼성SDS와 비즈니스프로세스혁신방안(BPR) 컨설팅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ECM 및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의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KCC정보통신·키스톤 등 공급 채널과 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ISV)를 통한 영업 및 기술제휴선을 확보해 온 한국파일네트는 이번 삼성SDS와 공조체제가 ECM 시장의 입지를 더욱 넓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의 CAD·PLM 사업팀은 향후 은행·보험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파일네트의 ECM 및 BPM솔루션을 활용한 컨설팅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방한한 리 로버츠 파일네트 회장은 “한국시장은 인수합병, 외국인의 기업 지분소유 증가, 소비자기대수준 향상 등으로 글로벌화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파일네트는 각종 콘텐트는 물론 협업관리, BPM이 가능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해 금융권과 정부·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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